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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배우로 BIFF 참석…'초미의 관심사' 공식 초청

최종편집 : 2019-09-05 1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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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래퍼 치타가 영화배우로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치타의 스크린 데뷔작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사라진 둘째 딸을 찾기 위해 각자의 인생노선을 살고 있던 엄마(조민수)와 딸(김은영)이 만나 이태원에서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김은영은 치타의 본명이다. 스크린에 데뷔하는 치타는 본명으로 배우 활동을 알렸다. 또한 이 영화는 관록의 배우 조민수의 스크린 컴백작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선보인 '마녀'의 강렬한 연기 이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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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걸한 입담과 소름 돋는 친화력을 자랑하는 엄마로 분한 조민수와 까칠하지만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을 연기한 김은영이 완성시킨 매력적인 캐릭터, 여기에 심상치 않은 센 캐릭터를 가진 두 사람이 추격전에 나서게 되면서 뿜어져 나오는 환상의 호흡은 '초미의 관심사'의 관람 포인트다.

특히 '초미의 관심사'는 '위플래쉬', '늑대소년' 등이 상영되었던 오픈 시네마 섹션에 초청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픈 시네마 섹션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이다.

'분장'으로 부산국제영화제(2016)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던 남연우 감독은 '초미의 관심사'로 다시 부산의 초청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주연배우인 조민수, 김은영과 남연우 감독은 부산을 찾아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야외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