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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도 알고 보면 웃기는 배우예요

최종편집 : 2019-09-06 17:48:01

조회 :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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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밀정'과 드라마 '구해줘2'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았던 개성파 배우 엄태구가 영화 '판소리 복서'로 생애 첫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 분)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한 무모한 도전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휴먼 드라마.

독립영화 '잉투기'로 주목받기 시작한 엄태구는 '차이나타운', '밀정',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왔다.

특히 강인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와 짧은 대사 한 마디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신뢰를 쌓아왔다.

신작 '판소리 복서'에서는 판소리 복싱에 도전하는 전직 프로복서 병구 역을 맡아 생애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펀치드렁크 진단을 받은 복서인 만큼 평소에는 어수룩하고 엉뚱한 듯 보이면서도, 판소리 복싱을 할 때만큼은 진지하고 열정 넘치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또 한 번 대체 불가한 연기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엄태구와 이혜리, 김희원 등이 출연하는 '판소리 복서'는 오는 10월 개봉한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