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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사기극"…서연미 아나운서, 유승준에 또 한 번 일침

최종편집 : 2019-09-09 12:01:35

조회 : 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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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서연미 CBS 아나운서가 자신의 발언을 공개 저격한 유승준에게 일침을 가했다.

서 아나운서는 9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전 국민 앞에서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대국민 사기극 연출한 분께서 '거짓 증언'과 '양심'을 거론할 자격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라면서 "누군가가 자신의 커리어 만을 생각해 거짓말할 때 정직하게 군대 간 수십만 남성들의 마음은 무너져 내리지 않았을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 제 남동생, 첫 면회 갔을 때 누나 얼굴 보고 찔찔 울던 게 생각나 마음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서연미 아나운서는 지난 7월에 출연한 유튜브 방송에서 유승준의 입국을 반대하며 "왜 굳이 들어오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제게는 더 괘씸죄가 있다. 제가 완벽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우상이었고, 크리스천이었고, 모범 청년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일을 저지르니 지금까지도 괘씸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땐 충격이 컸다. 믿었던 사람, 우상이었는데 이렇게 배신을 당했다. 버려졌다"고 강한 어조로 유승준을 비판했다.

이 방송을 뒤늦게 확인한 유승준은 자신의 SNS에 서연미 아나운서를 공개 저격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서연미 아나운서 역시 유승준의 SNS 글을 확인한 듯 다시 한번 그의 과거 행동을 '대국민 사기극'이라 표현하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나 서연미 아나운서의 SNS는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