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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장영, 29일 결혼 "1년 열애 결실, 기댈 수 있는 사람"[공식]

작성 2019.09.09 15:34 수정 2019.09.09 15:53 조회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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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영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배우 유장영(36)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유장영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 측은 9일 "유장영은 오는 9월 29일 서울 삼성동 모 호텔에서 두 살 연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유장영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해 질 녘 기대 쉴 수 있고, 해 뜰 때 서로를 밝게 비춰줄 사람을 만나 약 1년 간의 연애 끝에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 한 사람의 반려자로서, 배우 유장영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장영은 지난 7월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유장영은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따뜻한 축하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1년 KBS2 '사랑을 믿어요'로 데뷔한 유장영은 '로맨스가 필요해2' '대풍수' '최고의 결혼' '치즈인더트랩' 등 다수 드라마는 물론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덫' 연극 '패밀리 빼밀리' '강풀의 순정만화'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활약해왔다.

유장영은 현재 방송 중인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시사프로그램 메인PD 구 PD 캐릭터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다음은 YK미디어플러스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유장영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입니다.

소속 배우 유장영이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어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유장영은 오는 9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두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유장영은 "해 질 녘 기대 쉴 수 있고, 해 뜰 때 서로를 밝게 비춰줄 사람을 만나 약 1년여간의 연애 끝에 평생을 약속하려 한다. 한 사람의 반려자로서, 배우 유장영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유장영은 최근 YK미디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따뜻한 축하와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YK미디어플러스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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