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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목회자로 제2의 삶…5세 딸과 간증 예배 포착

최종편집 : 2019-09-10 13:39:17

조회 : 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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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정주가 소속사를 갖고 한국 방송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아버지인 서세원(63)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거진 여성동아는 최근 공개된 9월호를 통해 2015년 전처 서정희와의 이혼소송 이후 방송 활동을 접고 목회자로 변신한 서세원의 근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초청 간증집회를 진행했다. 그는 변함없는 입담으로 청중을 들었다 놨다 하면 몰입도 높은 강연을 이어갔고,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 당시 신앙심을 토대로 어떻게 이겨냈는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그가 재혼한 아내와 5세 된 딸과 함께 간증에 참여했다는 것. 서세원은 설교 중 자신의 휴대폰 알림음이 울리자 "다섯 살 난 딸이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본다. 무슨 설정을 해놨는지 이렇게 종종 알림음이 울린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서세원은 지난 2016년 한 여성, 아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혼설이 불거졌지만, 이에 대해 어떤 해명도 한 적이 없다. 이런 이유로 그가 설교 중 5세 된 딸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언급한 부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세원은 지난 2011년 미국의 한 신학 교유기관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이후 목사로 활동 중이다. 그는 간증 후 여성동아 측의 인터뷰 요청은 거절했지만, 방송계 컴백에 대해서는 "전혀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서세원은 전처 서정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32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는데, 이혼 당시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