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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하이힐댄스 뷔부터 아재개그 진까지…'BTS예능연대기',한 눈에 본 방탄소년단 예능史

최종편집 : 2019-09-11 09: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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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BTS 특집 영상에 동료 방송인들의 리액션 캠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에서는 BTS가 출연했던 예능영상을 순위로 꼽았다.

이날 방송 중 8위로 공개된 뷔의 '하이힐 댄스'는 화려했다. 과거 '스타킹'에 출연해 댄서들이 선보인 하이힐 댄스를 본 뷔는 "잘 안 될 것 같다"고 말하면서도 강호동의 격려에 금세 구두를 신고 당시 신곡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7위 영상에서는 진의 숨겨둔 다이빙 실력이 담겼다. 배 위에서 공중 3회전을 선보이며 물속으로 뛰어든 진을 본 솔비와 슬리피는 리액션 캠으로 "태권도했나 보다", "당시 (진이) 탈진까지 했다"며 그의 열정을 높게 평가했다.

다음 영상에는 진의 아재개그를 순위권에 꼽았다. 햄버거의 색깔은 '버건디', 소가 계단을 오르면 '소오름'이라고 말하며 회심의 미소를 짓는 진은 김병만에게 허탈한 웃음을 안기며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하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공개된 영상 속 뷔는 폭로 대전에 참가한 모습이었다. 멤버들과 높은 건물 위에 올라선 연습생 뷔는 "이름을 기억해 달라"며 방시혁을 향해 섭섭한 마음을 장난스레 표현했다. 이어 뷔가 "V입니다. V"라고 강조하자 방시혁 PD는 "내가 잘못했다. 연습생은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말해 웃음바다가 된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이홉의 예능 수난기도 그려졌다. 스타킹에 출연한 제이홉은 미녀 선생님을 두고 이특, 붐 등과 구애했다. 그러나 선생님은 제이홉을 향해 "누군지 모른다"고 말하며 낙담시켰다. 제이홉은 "방탄이다. 제이홉이다. 선생님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있다"며 댄스 신고식을 치렀다. 그러나 선생님은 창민을 선택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영상에서는 진의 먹방이 담겼다. 스튜디오에서 진은 보는 이의 식욕을 자극할 정도로 음식을 먹었고, 이시영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이어 '닭내장'으로 삼행시까지 선보이며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족을 먹는 제이홉을 향해서는 "우족은 우적우적 먹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한 수 두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꼽은 대망의 1위 영상은 런닝맨에 대적하는 방탄소년단 완전체의 모습이었다. 리어카를 이용해 가장 많은 상자들을 옮기는 팀이 우승하는 게임으로, 슈가가 가장 먼저 달렸다. 접전이 벌어진 가운데 이광수가 방탄소년단의 리어카에 난입했고 게임은 아수라장이 됐다.

해당 과거 영상을 다시 본 김종국은 리액션 캠을 통해 "아미들을 위해 등을 보였다"며 "정국 씨의 복근을 공개한 게 영향 있지 않았나"라며 자화자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