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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골목식당' 쌈디, 롱피자집 백종원 피자에 "소주에 딱"…부천 대학로 솔루션 종료

최종편집 : 2019-09-12 15:25:30

조회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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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부천 대학로 골목상권 솔루션이 종료됐다.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에서는 부천 대학로의 마지막 솔루션의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롱피자집에는 쌈디와 코드 쿤스트가 방문했다. 이들은 백종원 피자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요거트가 베이스인 백종원 피자에 대해 "맛에 적응 중이다, 내 기준에 피자는 아니다"라는 평가를 내놓았던 이들은 디아블로 소스가 베이스가 된 백종원 피자에 대해서는 완전히 달랐다. 두 사람은 "이거 내 스타일이다. 너무 맛있다"라며 흡족해했다.

이를 보던 백종원은 "요거트 대신 토마토소스를 발라서 해보라고 해라. 아무래도 요거트의 맛 때문에 이런 반응인 거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롱피자집 사장님은 베이스 소스를 바꾼 백종원 피자를 만들어 시식을 부탁했다.

코드 쿤스트는 "저는 토마토소스가 제일 맛있다. 저는 하얀 소스들이 발라진 건 잘 안 먹는다"라며 토마토소스 백종원 피자에 엄지를 치켜올렸다. 이에 백종원은 "요거트 소스는 생소한 거다. 정말 만드는 사람의 눈높이가 중요한 게 아니다. 내가 판매할 메뉴의 타깃층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늘 배운다"라고 했다.

피자 먹방을 이어가던 쌈디는 롱피자집 구석의 냉장고로 눈길을 돌렸다. 그는 "소주가 당긴다. 소주와 조합을 보고 싶다"라며 소주를 주문했다. 또 쌈디는 "우리가 어제 먹었던 브랜드 피자와는 차원이 다르다. 왜 배달이 안 되는지 너무 잘 알겠다"라고 극찬했다.

또한 피쏘를 경험한 쌈디는 "이거 봐, 이렇게 잘 어울린다, 완전 술친구다. 술도둑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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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와 코드 쿤스트가 다녀가고 백종원은 다시 롱피자집을 방문했다. 그는 "메뉴를 조정해야 할 거 같다. 토마토소스를 기본으로 하고 디아블로와 요구르트 소스 두 가지를 같이 하면 좋을 거 같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토마토소스 레시피도 수정해주었다.

롱피자집 사장님 형제는 백종원에게 조심스럽게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이에 백종원은 "따로따로 찍을까, 같이 찍을까"라며 "동생은 군대 언제가"라며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 촬영을 허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중화 떡볶이집에 똥튀김 레시피를 전수했다. 이전과 달리 떡볶이와 튀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한 것. 또한 중화 떡볶이집은 백종원의 조언과 지적을 바탕으로 떡볶이 맛을 정리했다. 이에 사장님은 "객관적인 시선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백 대표님의 말씀으로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사 초보 닭칼국수집 사장님에 대해 백종원은 "장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좋아질 거다"라고 했다. 또한 사장님은 "내가 너무 몰랐다. 그리고 음식을 계속 공부하고 연구해야 발전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리고 닭칼국숫집은 솔루션 종료 후 메뉴는 단일화하고 화구도 바꾸었다. 또한 계량화에도 성공을 해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롱피자집은 현재 백종원과 함께 꾸준히 소통하며 무한 업그레이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장님은 "너무 감사하고 좋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1년 뒤에 다시 찾아와 주시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며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