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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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다 아는 히트곡 부자"…'불타는청춘' 새 친구는 누구?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9.17 11:42 수정 2019.09.17 11:50 조회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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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불타는 청춘'에 포지션 임재욱과 소름 끼치는 평행이론을 가진 '히트곡 부자' 새 친구가 찾아온다.

17일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화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제작진이 새 친구 힌트로 '사장님'과 '썸머 송'을 전달하자, 임재욱은 "나 아니야?"라며 본인을 떠오르게 하는 힌트에 의아해했다. 이어 제작진은 마지막 힌트로 '임재욱'을 제시해 모든 청춘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새 친구 마중은 자연스럽게 임재욱과 구본승이 함께 떠났다. '마중의 귀재' 구본승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마중 아이템을 준비해 '구마중' 캐릭터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새 친구는 '히트곡 부자'로 소문난 가수로, 당시 데뷔곡 뮤직비디오에 당대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새 친구는 첫 리얼 예능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가도 나무 아래에서 90년대 화보 포즈를 취하는 등 엉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새 친구는 평소 좋아하는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 픽업조인 구본승, 임재욱과 극적인 만남을 가졌다.

직업부터 취향까지 공통점이 많은 새 친구와 임재욱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껴안으며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꼈다. 이어 새 친구는 숙소로 가서 청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본인의 히트곡 메들리를 불러주었다. 이를 들은 최민용은 "다 아는 노래여서 소름이 돋는다"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포지션 임재욱과 소름 끼치는 평행이론을 가진 새 친구의 정체는 1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될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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