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박막례 할머니, 공효진에게 '데이트 패션' 제안 왜?

김지혜 기자 작성 2019.09.17 16:37 수정 2019.09.17 17:13 조회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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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막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70대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공효진에게 데이트 패션을 제안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을 앞둔 공효진은 105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코리아 그랜마(Korea Grandma)' 박막례 할머니와 만났다.

공효진과 만난 박막례 할머니는 첫 만남의 긴장감도 잠시, 거침없고 솔직한 영화 이야기를 전했다. 여기에 공효진을 위한 첫 데이트 룩 스타일링을 선보인 박막례 할머니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했다.

박막례

마지막으로 "나는 보통의 연애도 못해봤어"라며 박막례 할머니 특유의 구수하고 솔직한 입담이 더해진 예고편 리뷰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다.

두 사람의 만남이 담긴 영상은 박막례 할머니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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