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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허탈하게 만든 튀김덮밥집 요리 비결 "초록창X백종원"

작성 : 2019-09-19 07:28:44

조회 : 273

골목식당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백종원이 튀김덮밥집 레시피에 패닉 상태가 됐다.

백종원은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에서 서울 둔촌동의 튀김덮밥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백종원이 방문하기 전 주방이 그려졌다. 주인공은 회사를 퇴사하고 저축한 돈으로 가게를 개업한 젊은 사장님이었다.

화통한 사장님은 어머니를 홀 담당으로, 남자친구를 주방보조로 두었다. 이를 상황실에서 지켜본 백종원은 사장으로서 카리스마는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가게에 들어선 백종원은 "창업 준비할 때 덮밥 하려고 준비한 거냐"고 물었고, 사장님은 "카레집 하려다가 옆에 생겨서 급하게 메뉴 변경했다"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근처 가게와 메뉴 중복된다고 꼬집었고, 사장님은 "직장인들 제육볶음 잘 먹는다"고 응수했다.

이어 백종원은 "전공 요리 아니지 않나"라고 물었고, 사장님은 "'초록창'과 백종원 선생님을 잘 보고 있다"라고 말해 당황하게 했다.

상황실의 김성주는 "영국 유학과 튀김덮밥은 연결이 잘 안 된다"라고 말하며 음식점 사장님이 꿈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사장님은 "사장님이 꿈이었다"라고 답해 허탈함을 안겼다.

드디어 맛을 본 백종원. 비빔메밀국수를 맛보고는 "양념장 만든 지 오래됐냐"라고 물었다. "한 달 됐다"는 사장님에게 백종원은 "발효된 맛이 난다"라고 평했다. 이어 "지금이라도 메뉴 바꿔도 문제없다"라고 말하자 사장님은 당황한 듯 말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