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방송 프로그램 리뷰

'정글의법칙' 김병만, 메르귀 생존 위한 최적의 장소 발견…대나무 평상 '뚝딱'

작성 2019.09.21 21:29 조회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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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병만이 생존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찾아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메르귀 생존을 위한 김병만 족장의 고군분투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패밀리를 낚시에 보낸 김병만은 생존을 위한 최적의 장소를 찾아나섰다.

메르귀 숲을 헤쳐 들어가던 김병만은 "요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며 계곡을 찾았다. 배산임수 최적의 입지를 선택한 김병만은 "습식 사우나 같다"면서도 "햇볕이 세지 않지만 찜통"이라며 무엇인가 찾기 시작했다.

대나무 숲으로 들어선 김병만은 망설임 없이 대나무를 꺾어 계곡 근처에 평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금세 평상을 만들어낸 김병만은 다라수 야자나무 잎을 구해와 지붕으로 덮었다. 남은 야자나무 잎은 바닥에 깔아 장판으로 활용했다.

이날 김병만의 평상은 해변가 파라솔 같은 완성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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