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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미우새' 피지투어 떠난 박수홍X이동우…'앙숙 케미' 뽐낸 김희철X정준하

최종편집 : 2019-09-23 09:54:23

조회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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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희철과 정준하가 '앙숙 케미(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서는 정준하의 가게를 찾은 김희철이 '무한도전' 이후의 정준하 근황을 전했다.

먼저 김희철은 금연 홍보대사 활동을 보여줬다. 캠페인 촬영을 위해 사극 분장을 하던 김희철은 "살면서 가장 후회한 게 담배를 피운 것"이라며 "끊은 지 10년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의 어머니는 과거 김희철이 자신 몰래 흡연하고 있었음을 알게 됐을 때를 회상했다. 어머니는 "천장 틈이 벌어져 있었다. 이상해서 열어보니 담배꽁초였다"며 "가슴 철렁 내려앉을 만큼 실망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힌 김희철은 "담배는 끊어야지"라는 말과 함께 캠페인 촬영에 임했다.

촬영 후 김희철은 정준하의 가게로 향했다. 정준하의 가게에서 "연예계 은퇴하지 않았냐"며 장난스럽게 도발했다. 이에 발끈한 정준하는 "'무한도전' 오래 할 줄 알고 '무한도전' 끝나면 은퇴할 것이라고 했었다"며 "금방 끝날 줄 몰랐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전통주 자격증을 자랑했다. 김희철이 막걸리 자격증에 대해 언급하자 정준하는 "막걸리 자격증이 아니라 전통주 국가대표 소믈리에"라며 "여섯 명 뽑는데 여섯 번째 불러서 울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희철은 의심스러워하며 "그건 나도 하겠다"며 정준하를 자극했다. 이에 정준하는 직접 담근 술을 가져왔다. 그러면서 "평택 양조장에서 직접 담갔다"고 김희철에게 건넸다.

이어 맛을 본 김희철은 "어디서 먹어본 맛"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발끈한 정준하는 "담그는 동영상을 보여줄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장난에 말려든 정준하는 치킨 발골까지 하며 '먹신'임을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김희철이 "형 멋쟁이다"라며 촬영했고, 입에 치킨을 넣은 정준하는 5개를 16초 만에 해치웠다.

김희철은 "무조건 복귀각이다"라며 계속해 정준하를 놀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과 이동우, 이동우의 딸 지우는 피지를 찾았다.

식당에 들어선 지우는 이동우의 눈이 돼 가게 안을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해산물 요리에 이동우가 "뭐냐"고 묻자 지우는 "랍스터다"라며 접시에 덜었다.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어른스럽다", "착하다"고 칭찬했다.

식사를 마친 이들은 현지 미용실을 찾았다. 현지 미용사에게 머리를 맡긴 박수홍과 이동우는 레게머리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생각과는 다른 결과물에 웃음이 터졌다.

박수홍은 이동우의 머리를 보며 "얘는 이쁜데, 나는..."이라며 터져 나오는 웃음에 말을 잇지 못했다. 또 "배추벌레 붙어있다.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난다", "머리를 어떻게 감냐"는 뒤늦은 고민을 하며 실소했다.

지켜보던 모벤져스는 "엄마들 파마해놓은 거 같다"며 웃었다. 특히 박수홍의 어머니는 "안 하는 게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