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6세 '연애 고수'에게 연애 조언을 얻는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가 한 리틀이('리틀 포레스트' 출연 어린이)에게 연애 상담을 받고 감탄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최근 이승기는 찍박골 새 친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연애 고수' 리틀이에게 연애 상담을 신청했다.
이승기는 연애 고수의 비법을 듣기 위해 거금 500원을 들여 질문 공세를 펼쳤고, 비법을 들은 이승기는 "네가 나보다 낫다"며 감탄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이서진 역시 실전 비법에 귀를 귀울이며 크게 공감했다.
또한 이날 이승기는 7세 이한이에게 두 발 자전거를 가르쳤다. 난생처음 두 발 자전거에 도전한 이한이는 이승기의 지도 아래 조금씩 감을 익혔다.
연습에 매진한 결과 이한이는 짧게나마 혼자 두 발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고, 성공 후 박나래에게 달려갔다. 이승기는 첫 두발 자전거의 기쁨을 자신이 아닌 박나래와 나누는 이한이의 모습에 씁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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