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첫 정규앨범 콘셉트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지코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지코가 전날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THINKING'의 콘셉트를 담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코의 옆모습이 담겼으며, 그의 고뇌에 찬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코의 얼굴을 비추는 빛은 심오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 앨범 'THINKING'에 대한 진중함과 그간의 고민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이번 앨범은 지코가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아티스트 지코의 진솔한 생각이 담겼다. 지코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코는 프로듀서로서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많은 참여를 하는 등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앨범을 준비했다. 정규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지코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을 발표하고, 10월 중 'THINKING' Part.2를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