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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곽철용, 3편은 물영감"…'타짜3'의 숨은 공신

최종편집 : 2019-09-25 13: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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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의 숨은 공신 우현의 활약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타짜3'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가운데 '물영감'을 연기한 우현에 대한 극찬도 쏟아지고 있다.

"우리 영화에서 '히든카드' 같은 분이다"라고 표현한 권오광 감독의 말처럼 물영감은 '타짜3'에서 대체 불가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물영감은 '원 아이드 잭' 팀의 타깃이 되는 인물로 돈밖에 모르는 자존심이 센 졸부다. 우현은 느릿느릿한 충청도 사투리와 능글능글한 연기로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완성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영미 역의 임지연은 "현장에서 우현 선배님을 '우블리'라고 불렀다. 순간순간 표현하는 표정에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있었다"라고 우현과 함께 연기한 즐거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권오광 감독도 "우현의 연기를 보면 굉장히 에너지가 있다. 물영감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상의 중요한 반전 요소를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며 특유의 찰진 연기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타짜1'의 곽철용(김응수), '타짜:신의 손'의 장동식(곽도원)이 있었다면 '타짜:원 아이드 잭'에는 우현이 히든카드 역할을 하며 주인공 못지않게 영화를 빛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