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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시크릿부티크' 박희본에 등돌린 장미희, 김선아 선택 "섭섭했던 것 털어내라"

최종편집 : 2019-09-26 08: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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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장미희가 김선아를 선택하자 박희본은 분노했다.

25일 방송된 SBS 새 수목극 (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는 위예남(박희본 분)의 계략을 알아차린 김여옥(장미희 분)이 제니장(김선아 분)에게 향했다.

위예남과 김여옥, 제니장, 위정혁(김태훈 분)이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위예남은 새 언니가 된 제니장을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위예남은 "반쪽 신부다. 결혼식을 안 올린 것도 아니고 올린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또, 도준석(김법래 분) 시장의 동영상을 못 찾은 것에 대해서도 "도 시장 문제 해결 못했다"며 일침을 가했다.

위정혁(김태훈 분)에게는 "이 결혼식 제니장에 농락당한 거다"라며 "쉽지 않을 거다, 오빠"라고 말했다. 위정혁은 "가보겠다"며 벗어나려고 했다.

이에 김여옥은 제니장을 향해 "신혼방인데 인테리어도 못했다. 며칠이면 되겠냐"고 물었다. 제니장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라고 답하자 김여옥은 "장고 끝에 악수 둔다. 빨리 해결 봐야 한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다.

돌아선 위예남은 오태석(주석태 분)에게 "제니장이 다신 이 집에 발도 못 붙이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운산 스님을 찾으라"며 "오빠가 데오가 씨가 아닌 게 밝혀지면 다신 발 들이지 못할 것"이라고 야심을 드러냈다.

위예남의 술수를 알아차린 황집사(한정수)는 김여옥을 향했다. 황집사는 위예남에 대해 "정혁 도련님 아버지가 다른 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김여옥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위예남에게는 "(운산 스님) 돌아가셨다"고 말하며 의심을 거두도록 했다.

이를 뒤로하고 도 시장은 위예남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도 시장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위예남은 "합당한 대가 반드시 나에게 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 시장은 "애초 이 사단이 누구 때문에 일어났나. 요트 사고 없었으면 이런 일 없었다"고 응수했다.

이어 제니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제니장을 본 도 시장은 "데오가와 함께 간다. 동영상 문제 해결 전에 말한 것"이라고 말했다. 위예남은 "못 받아들인다"며 고성을 지르고 분노했다.

위예남은 위정혁의 출생을 밝히기 위해 운산 스님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미리 알아챈 김여옥이 기다리고 있었고, 계략이 들통난 위예남은 "잘못했다"며 무릎을 꿇었다.

김여옥은 "가만히 앉아서 불릴 배를 제 손으로 엎어서 굶주린다"며 싸늘하게 돌아섰다. 그러면서 "오늘부로 위 전무 방 비워두라. 코스메틱 지분도 재단으로 회수하라"고 지시했다. 위예남에게는 "미국으로 건너가 딸 학교도 보내라"고 말했다.

결국 김여옥은 제니장을 향했다. 김여옥은 "섭섭했던 것 다 털어버리자"고 말했고, 제니장은 "섭섭했던 적 없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은 야합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제니장은 잠든 장미희를 향해 '잘 간직하세요, 회장님. 내가 당신 손가락 반지 빼낼 때까지, 원래 당신 자리로 돌아갈 때까지'라며 반전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