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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옛날돈가스에 "맛있지만 느끼해"…사장 부부 '당황'

최종편집 : 2019-09-26 09:09:29

조회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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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백종원의 질문에 사장님의 머릿속은 백지가 됐다.

25일 방송된 SBS 에는 서울 둔촌동 소재 옛날 돈가스 집을 찾은 백종원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옛날 돈가스집을 다시 찾은 백종원은 사장님 부부에게 안부를 물었다.

백종원이 "잘 지냈냐"라고 묻자 사장님은 "그렇다"고 말했다. 반면 아내는 "잘 못 지냈다. 사장님이 힘들어했다"며 이유에 대해 "고기 얇다고 해서"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뒤로하고 백종원은 양이 작아진 것에 대해 물었다. 사장님은 "회사 손님들 많이 안 드셔서 반절 크기를 만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백종원은 "손님들 남기냐"며 "양이 많아서 남겼을까"라고 다시 물었다. 고민하던 사장님은 "머리가 하얗다"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느끼하면 그렇다"라고 말하며 기사식 돈가스를 예로 들었다. 이에 대해 "남기는 사람 별로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손님들이 사장님의 돈가스를 남기는 이유에 대해 "맛있는데 느끼하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사장님은 말없이 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