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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화난 근육"…'배가본드' 이승기, 낡은 티셔츠 속 숨겨온 명품 몸매

최종편집 : 2019-09-26 09:53:23

조회 :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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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이승기가 낡은 티셔츠 속 숨겨온 명품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다.

SBS 금토드라마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차달건(이승기)이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쳐가는 첩보 액션 멜로다. 화려한 영상미와 고강도 액션신, 탄탄한 스토리까지 갖춘 '블록버스터'다운 행보를 보이며 첫 방송부터 시청률뿐 아니라 화제성까지 완벽하게 거머쥐었다.

26일 제작진은 이승기가 구릿빛 근육질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분노의 샤워신' 장면을 사진으로 선공개했다. 극 중 차달건이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떨어지는 샤워기 물줄기를 그대로 맞고 있는 상황. 차달건은 떡 벌어진 태평양 같은 어깨와 탄탄한 가슴 근육, 여기에 '식스팩'을 넘어선 '에잇팩' 복근으로 범접 불가한 포스를 내뿜으며 시선을 강탈한다. 테러리스트를 잡기 위해 뛰고 구르느라 늘 흙 묻은 단벌 티셔츠 차림이었던 차달건이 드러낸 상남자의 매력에 시선이 모아진다.

이승기의 '분노의 샤워신' 장면은 경기도 파주시 원방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특유의 쾌청한 미소를 지으며 등장한 이승기는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상의 탈의 장면이 내심 부끄러운 듯 머쓱한 웃음을 지으며 현장에 등장했던 터. 긴장감을 드러내던 이승기는 감독의 "슛" 소리와 함께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고 제작진은 이승기의 감정을 북돋기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카메라 앞에 선 이승기는 이내 감정에 빠져들어 분노와 좌절, 슬픔이 느껴지는 차달건의 심리 상황에 순식간에 몰입했고, 세심하고 정확한 감정 표현으로 물줄기 속 차달건을 오롯이 표현해냈다.

이승기는 에 캐스팅된 직후부터 스턴트맨 출신 민간인이 해내는 맨몸 액션 설정을 소화하기 위해, 매일같이 체력 훈련과 액션 수업을 받으며 좀 더 날렵하고 민첩한 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승기의 노력이 빛을 발한 열연에 스태프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제작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차달건이 되기 위한 이승기의 노력과 열정이 매 촬영 때마다 제작진을 감탄케 했다"며 "차달건 역으로 새로운 배우 필모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승기의 행보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는 오는 27일 밤 10시 3화가 방송된다.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