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로딩이미지
로딩중

[스브스夜]'시크릿부티크' 김선아 택한 고민시 "숨지 않을 것"…물러선 박희본

최종편집 : 2019-09-27 09:14:55

조회 : 222

이미지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선아와 고민시가 서로를 신뢰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는 제니장(김선아 분)과 이현지(고민시 분)가 협력하며 위예남(박희본 분)이 궁지에 몰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여옥(장미희 분)은 위예남에게서 완전하게 돌아선 모습이었다. 김여옥은 "제 손으로 일군 것 없이 태생이 권력"이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위예남은 위정혁을 향해 "도영이에게 이용당하는 것 뻔히 아는데 왜 본인만 모르냐"며 편을 두고자 했다. 그러나 위정혁은 말이 없었다.

그럼에도 위예남은 포기하지 않고 남편 차승재(류승수 분)에게 향했다. 그러나 차승재 또한 제니장에 대해 "사사로운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뒤로하고 이현지(고민시 분)는 박주현(장영남 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현지의 친구와 끌어안고 울다가도 "이제부터 제대로 살자. 숨어서 지내진 않을 거다"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그러면서 검찰로 향한 이현지는 허위 자수했다. 윤선우(김재영 분)를 변호인으로 대동하고 차승재 앞에서 "다시 만났다"고 말했다. 윤선우는 "의뢰인의 어머니 실종 사건 제보가 부장님께 들어갔다"며 차승재를 압박했다.

심문실 밖에서 지켜보던 차승재는 위예남에게 사실을 알렸다. 위예남의 지시에 따라 차승재는 이현지가 제니장을 배신하도록 제안했다. 그러나 이현지는 거절하며 제니장을 선택했다. 앞서 이현지는 가족의 안전을 두고 제니장과 거래했다.

위예남은 뜻대로 되지 않자 김여옥을 찾아갔지만 "굽히는 걸 못하면 못 이긴다"는 말만 돌아왔다. 김여옥은 제니장에 대해 "거세게 살아 남은 애를 네가 어떻게 감당할 거냐"고도 덧붙였다.

결국 위예남은 제니장에게 굽혔다. 제니장은 "이현지를 빼내라"며 "빼낸 후에는 내가 데리고 있겠다. 건들지 마라"고 압박했다. 이어 제니장은 이현지를 만나 "밥값은 하겠다"며 합류하도록 했다.

제니장에 굽힌 것에 분을 이기지 못한 위예남은 제니장-위정혁의 쇼윈도 부부 관계를 밝히고자 호텔을 찾았다. 현장의 위정혁은 동성 연인과 함께하며 반전을 안겼다.

한편 도준섭 시장(김법래 분)은 음모를 계획했다. 이주호(장률 분)에게 "데오가 두 여자가 내 목숨줄을 가지고 논다. 잡힌 고기 아님을 보여줄 것"이라며 포섭하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윈윈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이주호는 생각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