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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배가본드' 배수지, "그만 미안해도 된다" 이승기 위로…비행기 테러 밝힐까?

최종편집 : 2019-09-29 14: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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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승기와 배수지는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칠 수 있을까?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3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을 위로하는 고해리(배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해리와 차달건은 비행기 테러 사건을 밝히기 위해 귀국길에 올랐다. 특히 공항에 도착한 차달건은 공항 곳곳의 모든 사람들을 경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달건과 고해리를 쫓던 제롬(유태오 분)은 결국 제거당했다. 그리고 제시카 리(문정희 분)는 차달건을 없애기 위해 킬러 릴리(박아인 분)를 소환했다. 제시카는 릴리에게 어떤 흔적도 남기지 않도록 차달건을 제거하라 일렀다.

또한 고해리가 공화숙(황보라 분)에게 보낸 동영상은 사라졌다. 이에 공화숙은 탑승객 리스트에서 제롬을 찾았다.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제롬을 발견되지 않았다.

기태웅(신성록 분)은 이 사실을 국정원 원장에게 보고했다. 국정원 원장은 "덮어. 동영상은 처음부터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기태웅은 증거 하나 없어졌다고 덮는다는 게 말이 되냐라고 따졌다.

국정원 원장은 "하라면 해라. 테러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국정원에서 사라졌다. 이게 말이 되냐"라며 "기체 결함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만약 테러 의혹이 있으면 그때 조사하면 된다. 그리고 고해리한테는 자세한 내막을 알리지 마라. 아직 햇병아리라서 위험하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고해리는 차달건을 위로했다. 티격태격하며 날을 세우고 있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그를 이해하고 걱정하고 있었던 것.

고해리는 차달건에게 "달건 씨 어떤 마음인지 알아. 미안한 거야 훈이한테. 나도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그랬거든"이라며 "미안해서 슬프고 미안해서 화나고. 그런데 테러범은 곧 잡혀. 당신이 한 건 했잖아. 그니까 그만 미안해도 돼"라고 그의 마음을 보듬었다.

릴리는 차달건을 없애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릴리가 계획을 실행하기 직전 차달건은 자신을 습격하려는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제압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본격적으로 거대한 국가 비리에 맞선 차달건과 고해리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