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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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子 건후, 생애 첫 증명사진 촬영 도전

작성 2019.09.29 14:03 조회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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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 나은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건후, 나은이의 증명사진 찍기 도전이 공개된다.

29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297회는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건후-나은 남매는 건후의 생애 첫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으로 향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촬영 스틸 속 나은이와 건후는 사진 촬영에 푹 빠져있다.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건후, 사랑스러운 원피스에 왕관까지 착용한 나은이의 사진 완성본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관 방문 당시, 나은이는 인생 첫 증명사진 촬영에 긴장한 건후를 웃게 만들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노력했다고 한다. 건후는 그런 나은이의 노력을 알아챈 듯 긴장을 풀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행된 나은-박주호의 커플 사진 촬영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거나 아빠 박주호 발에 올라가 춤을 추는 나은이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나은-박주호 부녀가 알콩달콩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은 매 순간 '인생 사진'으로 남았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건후는 누나 나은이와 아빠 박주호가 사진을 찍는 동안 우당탕탕 사진 촬영장을 활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직장인이 된 듯한 상황극을 펼치는 건후의 표정과 행동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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