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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김종국X유세윤X뮤지, 폭우 속 '빠지러' 뮤비 촬영…박수홍X이동우 스노클링 도전기

최종편집 : 2019-09-30 09:05:17

조회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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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종국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에서는 폭우 속 수영장을 찾은 김종국이 유세윤, 뮤지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폭우를 뚫고 폐장한 수영장을 찾았다. 유세윤과 뮤지를 만난 김종국은 "뭘 또 찍냐"며 화를 냈다.

앞서 김종국은 유세윤-뮤지의 '빠지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기대보다 못한 결과물에 실망한 김종국은 SNS 영상을 통해 불만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유세윤과 뮤지를 향해 "이제 그만하라"고 말했다. 뮤지는 고가의 카메라를 대여했다며 "바꿀 수 없다"고 답했다.

폭우가 내리는 날임에도 촬영을 강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 옆에 있던 송진우는 "놀러 갔다가 세윤이 형이.."라며 합류한 계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진우는 이병헌의 '건치 댄스'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를 촬영한 김종국은 이병헌에게 영상을 전송했다. 이어 도착한 이병헌의 답 문자는 "댄스에 소질 있다. 이 현란한 움직임을 소화하다니. 표정은 좀 부담스럽다. 나도 저랬나"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이 시작되자 비가 그쳤고, 이들은 진지한 자세로 임했다. 김종국은 리어카와 수영장 미끄럼틀 위에서 열연하며 웃음을 안겼다.

잠수 립싱크를 한 김종국에게 뮤지는 "진짜 멋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이 "이게 메인"이라고 덧붙이자 김종국은 화냈던 사실을 잊고 웃어 보였다.

이를 뒤로하고 피지섬을 찾은 박수홍과 이동우는 스노클링에 나섰다.

스노클링에 앞서 머드 온천을 찾았다. 천연머드를 바른 박수홍은 온몸에 발랐다. 이를 모벤져스와 지켜본 이상엽은 "너무 많이 바른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온천 속 이동우는 딸 지우와 함께 했다. 지우가 이동우의 눈이 되어 씻겨주자 모벤져스는 감동했다.

이어 박수홍과 이동우는 스노클링을 위해 선착장으로 향했다. 지우는 무인도로 향하는 배에 올라타며 이동우를 도왔다. 이동우는 "아늑하다. 좋은 배"라고 말했다. 지우는 이동우에게 배 밖 풍경을 설명했다. 이에 이동우는 "지우가 설명해주는 세상이 아빠 머릿속에서 훨씬 더 아름다울 수 있다"며 "눈을 감고 느껴보라"고 말했다.

지켜보던 이상엽은 지우에 대해 "매 순간 자기 눈 앞에 보이는 것들을 아빠한테 설명을 해준다. 착하고 이쁘다"고 덧붙였다.

스노클링에 도전한 지우와 이동우. 이내 물속에 적응한 이동우는 "바다가 더 편하다. 장애물이 없다"고 말하며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북 군산 짬뽕 투어를 떠난 탁재훈과 이상민의 모습도 담겼다. 이상민은 탁재훈에게 "군산의 유명한 짬뽕 특화 거리다. 짬뽕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게에 들어선 탁재훈은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이상민에게 무대 위에 함께 서달라고 부탁했다.

탁재훈은 무대를 함께할 멤버가 없는 상황에 대해 "컨츄리꼬꼬를 제작했다면 끝까지 책임을 져달라"며 이상민에 말했다. 고민하던 이상민은 "해주겠다"고 답했다.

이상민이 수락하자 탁재훈의 주문이 시작됐다. 탁재훈은 "랩 안 해도 된다. 서있기만 하라"며 "응원단처럼 해달라"고 설명했고, 이상민은 수긍했다. 모벤져스와 함께 지켜보던 이상엽은 "혼자 하는 게 낫지 않나"라며 웃었다.

탁재훈과 이상민의 짬뽕 먹방이 이어지자 모벤져스는 "침이 꼴깍 넘어갔다"며 웃었다. 식사를 마친 탁재훈과 이상민은 이번엔 경북 포항 짬뽕을 향해 출발했다.

포항의 짬뽕 맛집에 들어선 이상민과 탁재훈은 냉짬뽕에 도전했다. 이상민이 "물회 소스다. 의외로 냉짬뽕에서 수확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맛을 본 후 만족했다. 그러면서도 점심에 이어 또 짬뽕을 먹는 이상민을 향해 "오늘 처음 먹는 것처럼 잘 먹는다"라며 장난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