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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고백·결혼결심 뒷이야기…월요예능 1위 수성

최종편집 : 2019-10-01 11:27:31

조회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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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예비부부 강남 이상화의 일상이 공개된 가 월요 예능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평균 시청률 1부 5.8%, 2부 5.5%(이하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로 월요 예능 1위 자리를 확고히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2.4%를 나타내며 같은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3%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 이상화 커플이 합류해 첫 이야기를 공개했다.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의 격려와 응원으로 남성 피트니스 잡지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강남은 "이상화가 운동선수로서 좀 딱딱해 보일 수 있지만 평소에는 애교도 많고 부드럽다. 되게 귀엽고 예뻐 죽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화는 강남을 보며 끊임없이 "귀여워"라고 외치는 등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강남은 지난해 에서 이상화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동굴 안으로 들어가는 이상화의 뒷모습을 보고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첫눈에 반한 게 아니라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설명이다. 이어 "조심스러웠다. (이상화가) 나라의 보물이라서"라고 덧붙였다.

이상화는 자신이 먼저 강남에게 고백한 사연을 밝혔다. 촬영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된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모임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이상화는 자신에게 호감이 있지만 다가오지 않는 강남에게 "나는 오빠에게 호감이 있는데 오빠는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 이유에 대해 이상화는 "답답하지 않냐. 그리고 남자가 먼저 고백한다는 공식은 없다.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화는 지난해 무릎 부상으로 은퇴의 기로에 있던 시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그때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강남에게 털어놓았다고 했다. 당시 강남은 "나도 네 마음을 알 것 같다"며 "이제 다 내려놓아라. 우리 행복하게 살 날밖에 안 남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상화는 "그때 정말 많이 힘이 됐다. 이제 오빠와 같이 저에게 휴식을 주고 싶다"고 바람을 표했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는 소속사 이사와 함께 점심 식사를 했다. 오랜만의 외식에 들뜬 반응을 보이는 조현재와 달리 박민정과 소속사 이사는 몰래 눈빛을 주고받는 등 수상한 모습이었다. 알고 보니 조현재에게 남성 피트니스 잡지 맨즈헬스 표지 모델 섭외 요청이 들어와 그를 설득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조현재는 자신 없어하며 망설였지만 이사와 박민정의 설득 끝에 결국 잡지사를 찾게 됐다. 그곳에서 만난 담당자는 식단 등 전반적인 관리를 해줄 트레이너를 소개했고, 션과 같은 근육질 몸매를 목표로 표지 모델로 설 것을 제안해 조현재를 당황하게 했다.

조현재는 트레이너가 "운동선수 수준이다"라고 할 정도로 체성분 결과도 좋게 나왔음에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이에 박민정은 "오빠가 하면 나도 함께 복근을 만들겠다"라는 파격적인 제안으로 내조에 나섰다.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