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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시크릿부티크' 김승훈 등장에 흔들리는 장미희X김선아…밀회 사실 드러난 김태훈 '눈물'

최종편집 : 2019-10-02 23:56:14

조회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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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승훈의 등장이 장미희-김선아의 신뢰 관계를 흔들었다.

2일 방송된 SBS (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에서는 김부사(김승훈 분)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김여옥(장미희 분)-제니장(김선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위예남(박희본 분)은 위정혁(김태훈 분)의 밀회 사실을 김여옥에 전했다.

위예남은 위정혁이 동성 연인과 호텔에 있는 사진을 김여옥에게 내밀며 "이 티켓으로 어디를 갈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이제야 쇼윈도 부부 이유를 알 것 같다"며, 제니장에 대해서는 "엄마가 앉은 자리를 넘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여옥은 "누굴 겁박하냐"라며 "사진 한 장으로 택도 없다"며 여전히 돌아선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위정혁을 불러낸 김여옥은 "남들에게 말 못할 관계는 잘못 된 것"이라며 "요상한 관계"라고도 말했다. 위정혁은 눈물이 고인 채로 밀회 사진을 들고 방을 나섰다. 김여옥은 제니장에게도 "너도 같은 운명"이라고 덧붙였다.

제니장은 위정혁을 보듬었다. 제니장은 "회장님 넘지 못할 거다. 당신 사랑은 앞으로도 숨겨둬야 할 거다"고 말하며 위로했다.

결국 제니장은 위예남에게 "잘해보자"고 말했다. 위예남은 "속내가 뭐냐"며 "나를 공동 시행자 추천한 이유 뭐냐"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제니장의 과거 회상에 "내가 알던 도영이 같다"면서 두 사람은 화합하는 듯 보였다.

한편 김부사의 등장은 김여옥-제니장 관계에 긴장감을 주기도 했다.

김부사를 만난 김여옥은 "불길한 것"이라며 상종하지 않으려 했다. 이에 김부사는 "나 같은 하찮은 자들 말을 허투루 듣다가 살을 맞는다"며 김여옥의 발을 잡았다.

이후 불안감을 떨치치 못한 김여옥은 결국 김부사를 불러냈다. 김부사는 "내 낮잠을 방해하며 신령님이 보여준 그림"이라며 꿈 속 상황을 묘사했다. 김부사는 "회장님 뵙는 순간 불길이 솟는 게 보였다"고 말했다.

김여옥은 김부사와의 만남 이후 버스 전복 사고서 만난 장소진의 행방을 쫓았다. 김여옥은 수소문 끝에 장소진을 제니장으로 확신했다. 제니장은 확인 서류를 꺼내든 김여옥을 향해 "서류를 열어본다면 내 진심이 닿지 않는 것. 데오가를 떠나겠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