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배우 이요원의 저택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요원의 호화 저택이 전파를 탔다.
이요원은 지난 2003년 6살 연상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박진우 씨와 화촉을 밝혔다. 두 사람의 오작교는 배우 조여정으로, 식사 자리에 박 씨가 함께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이요원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곳은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145평대 저택이다. 분양가만 약 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모 화학 기업 대표의 장남으로 미국 샌디에이고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SBS연예뉴스 DB, MBC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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