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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얼짱시대'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 부인 "그런 사이 아냐, 그만 엮어라"

최종편집 : 2019-10-07 08:45:39

조회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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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했던 정다은과의 동성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서희와 정다은의 동성 열애설은 지난달 말 처음 불거졌다. 지난 9월 25일 정다은이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과 차 안에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한서희의 계정을 태그했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서희는 지난 9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다은 언니와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 저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 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20살 때 알았던 언니다. 저도 그 사진에 저를 왜 태그 했는지 당황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5일 한서희와 정다은의 동성 열애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베트남 다낭 여행 사진들로 인해 '두 사람이 같이 여행을 간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특히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글과 정다은이 자신의 신발끈을 묶어주는 듯 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의혹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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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동성 열애설이 불거지자 한서희는 재차 이를 부인했다.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5개월 된 남자친구 있다고 했는데 정말 5개월 된 '남자' 친구가 있었다. 현재는 남자 친구와 결별한 상태다. 정다은 언니 때문에 결별한 건 절대 아니고 남자친구의 심각한 집착 때문에 결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저를 잘못 태그 한 이후 연락을 오랜만에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고, 지금 같이 여행 온 건 맞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또 무슨 그림을 보고 싶으신 건지는 알고 있으나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므로 그만 엮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남성적인 외모로 성 정체성을 의심받고 있는 정다은에 대해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는 이태균으로 개명한 적도 없고 정다은으로 살아가고 있고 현재 여성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여성이다. 트젠(트렌스젠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은 바 있다.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관련한 마약 파문을 폭로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다은은 2012년 '얼짱시대7'에 출연,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한서희, 정다은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