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런닝맨' 김종국, 전소민 작사곡에 "요즘 스타일" 극찬…콜라보 제안에는 발 빼며 폭소

작성 2019.10.06 17:22 수정 2019.10.07 08:50 조회 469
기사 인쇄하기
런닝맨

[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김종국이 전소민의 작사 실력을 칭찬했다.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팬미팅서 전소민이 선보인 작사곡을 향한 김종국의 칭찬이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지난 팬미팅 자리에서 전소민이 직접 작사한 곡 '이제 나와라 고백'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국은 전소민의 실제 연애 경험담이 담긴 해당 곡에 대해 "가사를 잘 썼다. 요즘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이 전소민을 향해 "종국이 새 앨범 가사 써보라"고 제안했고, 김종국은 "아니.."라며 당황했다.

김종국은 "너무 좋지만 나와는 감성이.."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진짜 싫을 때 말투다"라며 웃었다.

지켜보던 하하가 "레게로 하나 써 달라"며 관심을 돌렸고, 전소민은 "치킨 관련된 거 있다. 미디엄 템포"라며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