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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열애설' 정다은 "남성 호르몬 주사 2번 맞았다" 고백

최종편집 : 2019-10-07 07: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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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동성 열애설에 휩싸인 정다은이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은 이유를 고백했다.

6일 한서희의 SNS 라이브에 출연한 정다은은 외모와 목소리에서 중성적 분위기가 나는 이유로 남성 호르몬 주사를 언급했다.

한서희는 "왜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았냐"고 묻자, 정다은은 "과거 12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혼인신고를 원했다. 외관상 남자로 바뀌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1로 바꿀 수 있다며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아보라 권했다"고 말했다.

이어 "딱 두 번 맞았는데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한서희는 "다은 씨는 정말 순정파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남성 호르몬을 맞은 거냐"라며 "그걸 맞아서 목소리가 초등학교 변성기처럼 변한 거냐. 목젖도 튀어나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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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은 "그걸 맞고 이렇게 변했다. 목소리가 다신 안 돌아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한서희의 "앞으로 여자로 살아갈 거냐. 남성호르몬 안 맞을 거냐"라는 질문에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말에 이어 지난 5일 또 한 차례 동성 열애설에 휩싸였다. 베트남 다낭 여행 중 올린 사진들이 빌미가 됐다. 이에 대해 한서희는 "저는 레즈비언이 아니다. 그러니까 그런 이상한 소리 하지 말아 달라"라고 해명했다.

한서희는 2017년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정다은 역시 2016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10개월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정다은은 2012년 '얼짱시대7'에 출연해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