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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리틀포레스트' 작별인사 나눈 리틀이들, 이서진 "눈물 없었는데…"

최종편집 : 2019-10-08 1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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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리틀 포레스트에 이별의 시간이 찾아왔다.

7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 : 찍박골의 여름'(이하 )에서는 강원도 찍박골에서 마지막 날을 맞은 이서진과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리틀이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주방의 이서진에게 "(브룩이가) 미스타 리 삼촌 사랑한다더라"고 전했다. 지켜보던 이승기는 "오늘 칼질 파이팅 넘치겠다"고 덧붙였고, 이서진은 "손가락 자를 수도 있다"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서진은 "애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을 해야겠다"며 짜장면을 준비했다. 정소민이 유니짜장의 소스를 휘저었고, 이서진과 이승기는 "비주얼 좋다", "맛있겠다"고 거들었다. 박나래는 멘보샤를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리틀이들은 짜장면으로 검은 수염을 만들었다. 이한이는 "짜장면 맛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나 브룩이만 짜장면에 손을 대지 못했다. 이를 본 정소민은 "헤어지기 아쉬워서 그러냐"며 브룩이의 마음을 알아챘다. 이승기는 "짜장면은 졸업할 때 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식사 후 리틀이들과 이모, 삼촌들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정소민이 눈물을 보이자 이한이는 박나래와 노래를 불렀다. 곧 정소민이 웃기 시작했고, 이한이는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한이와 기념사진을 찍은 박나래는 "아들이 있었으면 이런 기분일까"라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지켜보던 이승기는 이한이를 향해 "이제 안 무서워한다"며 "(이별은) 어른들도 실감을 못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동물 친구들에게 인사한 브룩이는 이서진 삼촌에게 달려갔다. 이서진은 브룩이와의 작별 인사에 대해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눈물 난 적이 없다"면서도 "브룩이가 울었으면 내가 울 수도 있겠다(싶었다). 참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리틀이들이 떠난 후 이모, 삼촌들은 영상 편지를 전했다. 정소민은 "진심으로 행복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기와 박나래도 각각 "다시 만날 때 반갑게 인사하자", "꼭 만나자"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