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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불청' 새 친구 안혜경 등장에 '화기애애'…청도 기상캐스터 변신

최종편집 : 2019-10-10 08:28:56

조회 :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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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청춘들의 관심은 막내 안혜경에게 향했다.

8일 방송된 SBS (이하 '불청')에서는 경북 청도를 찾은 청춘들이 새 친구 안혜경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도착한 새 친구 안혜경은 청춘들을 기다리며 동네 마실에 나선 모습이었다. 안혜경은 "강원도 평창이 집이다. 중학교 2학년까지 불 때는 집에 살았다. 아침, 저녁 불 때는 당번했다"며 시골집에 익숙한 모습이었다.

청춘들을 만난 안혜경은 자기소개에 나섰다. 안혜경이 "79년생, 마흔 하나다"고 소개했고, 구본승은 배우 전향 후 첫 작품에 대해 물었다. 이에 안혜경은 "'진짜 진짜 좋아해'다. 김국진이 상대 배우였다"고 답했다. 또, 구본승을 향해서는 "중학교 때 '종합병원' 드라마 좋았다"고 덧붙였다.

안혜경은 극단 '웃어'의 창립 멤버로서 창작극 '가족입니다'로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어 "보람차다"면서도 "배고프단 말이 뭔지 알 것 같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지켜보던 김광규는 "티켓 팔고 임대료 주면 끝이다"며 공감했다. 안혜경은 "투잡 안 하면 살 수 없어서 아르바이트한다"며 "언니 일 도와 방과 후 수업한다"고 말했다.

또 안혜경이 취미에 대해 "강아지랑 논다"고 말했고, 이에 신효범은 "익히 알고 있다"며 "그쪽에서 활동하는 연예인들이 많지 않다"고 애견인임을 밝혀 시선을 끌었다.

새 친구 안혜경의 자기소개 후 청춘들은 식사 준비에 나섰다. 구본승과 최민용이 가을 전어를 구웠고, 최성국은 김치찌개를 끓였다.

가을전어 냄새에 신효범은 "맛있는 냄새난다. 가을 전어 처음 먹어 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김혜림은 "안혜경 씨, 바람이 불고 있는데 전어 상태가 어떤가"라며 장난스레 말을 걸었다. 안혜경은 다시 기상캐스터가 된 모습으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어는 맑은 상태로 구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구본승은 "옛날 생각난다"며 미소 지었다.

만찬 앞 청춘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전어를 잡은 브루노에게 최민용은 "앞으로 해야 한다"며 먹는 방법을 알려줬다. 청춘들은 강문영과 신효범의 합류 또한 반기며 "집에 이모들 잔뜩 온 것 같아 편하다. 밥도 맛있고 즐겁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