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시크릿부티크' 김선아, "나부터 살리면 네 엄마 찾아줄 것"…고민시에 승부 걸었다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10.09 22:35 수정 2019.10.10 08:40 조회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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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크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고민시는 김선아를 구할 수 있을까?

9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 7회에서는 이현지(고민시 분)에게 승부를 거는 제니장(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니장은 최병훈 회장의 살인 사주 의혹을 받았다. 그리고 이현지는 엄마로 추정되는 사람의 전화를 받아 제니장을 찾아갔다.

이현지는 제니장에게 "엄마한테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정확하게 엄마인지 확인해보고 싶다. 물론 지금 대표님 상황은 잘 알지만 도와줬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제니장은 "내가 찾아줄게. 네 엄마가 네 곁으로 돌아가도록"이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제니장은 이현지에게 "그런데 그전에 내가 살아야 널 보호할 수 있다. 그래야 네 엄마도 찾을 수 있다"라며 "내가 살아남지 못하면 그다음은 없어. 네 엄마도 찾을 수 없고 그 누구한테 죄를 물을 수도 없게 돼"라고 설명했다.

제니장은 "그러니까 나부터 살려. 이건 네 승부처이기도 해"라며 이현지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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