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하이어뮤직 프로듀서 우기(WOOGIE)와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
하이어뮤직 측은 11일 "우기와 화사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컬래버레이션 싱글 '가을속에서'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가을속에서'는 사랑하는 이가 혹시나 떠날까 봐 불안해하며 '영원히 곁에 있어 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전달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외로운 기타 소리와 따뜻하면서도 매력적인 화사의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지난해 우기와 화사는 로꼬와 함께한 감각적 분위기의 곡 '주지마'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두 사람은 '주지마'와는 또 다른 감성을 실은 완성도 높은 곡을 예고했다.
[사진=하이어뮤직 제공]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