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 상승형재, 사부 정찬성과 '실전 스파링' 대결…이상윤 대활약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10.13 19:04 조회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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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상승 형재가 사부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상승 형재와 사부 정찬성의 실전 스파링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상승 형재는 한 명씩 차례차례 정찬성의 스파링 상대로 나섰다. 이상윤은 사부님에게 배운 기술을 10분 발휘했다. 하지만 사부님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았다. 결국 그는 기권을 했다.

그리고 이때 양세형이 틈새 공격을 펼쳤다. 사부가 인증한 에이스인 양세형. 사부는 양세형에게 기술을 사용해보라고 했다. 하지만 금세 사부에게 제압당했고 무섭게 몰아치는 사부의 공격을 그대로 받아야 했다.

다음은 이승기. 그는 잔발로 사부를 현혹한 뒤 공격에 나섰지만 01. 초만에 기권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은 육성재. 진짜 에이스로 스피드가 뛰어난 그가 사부에게 맞섰다. 하지만 육성재도 여의치 않았다.

남은 공격 시간 동안 이상윤이 다시 사부에게 덤볐다. 이상윤은 근성으로 사부의 등에 붙은 스티커를 잡았고, 게임 종료 5초를 남기고 스티커를 뜯어내 상승 형재와 기쁨을 만끽했다.

이승기는 "진짜 상윤이 형 대박이다"라고 칭찬했고, 사부 정찬성은 약속대로 훈련을 종료하기로 결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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