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집사부일체' 코리안 좀비 정찬성, 미모의 아내 박선영 '초크 기술'에 0.5초 만에 기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10.13 19:38 조회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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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찬성이 아내의 초크 기술에 항복했다.

1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찬성의 아내 박선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찬성은 "이번 기술은 제 아내가 시범을 보일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격투기가 좋은 것이 여자도 기술만 알면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체격 차이가 아무리 나도 제압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의 아내 박선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청순한 미모에 격투기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박선영은 "내가 궁금한 기술만 물어보거나 호신용 기술을 배워보거나 그랬다"라며 격투기에 있어 초심자임을 밝혔다. 이어 정찬성은 "이번에 알려줄 기술이 리어 네이키드 초크라는 기술이다. 뒤에서 하는 초크인데 이게 사자도 이길 수 있는 기술이다. 인간이 사자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정찬성은 "아무리 여자가 나한테 초크를 걸어도 버티면 괜찮겠지 싶어서 처제한테 걸어보라고 했는데 기절했다. 초크로 기절한 게 처음이었다. 탭을 쳤는데 내 팔이 다쳤다"라고 밝혀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정찬성은 아내가 초크 기술을 걸자 0.5초 만에 탭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그의 아내 박선영은 양세형에게 초크를 걸어보고 싶다고 했고, 이를 보던 줄리엔은 세게 걸어보라고 부추겼다

계속 약한 모습을 보이던 양세형은 박선영의 초크 기술에 0.26초 만에 항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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