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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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200 차트 1위' 백현 "우리가 해냈다" 자축

김지혜 기자 작성 2019.10.14 17:05 수정 2019.10.14 18:24 조회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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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백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슈퍼엠(SuperM)의 멤버 백현이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자축했다.

백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빌보드 1위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우리가 해냈다. 콘서트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올려 기쁨을 드러냈다. 또한 '너무 기쁘다, 빌보드200 1등, SuperM, 월요일부터 행복지수 100'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빌보드가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SuperM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제목의 기사가 담겨 있었다.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SuperM이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SuperM은 데뷔 앨범으로 16만 8천 유닛을 획득, 미국 R&B 가수 섬머 워커(Summer Walker)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중국 그룹 WayV 루카스와 텐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7명의 아티스트들이 모인 연합팀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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