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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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故 설리에게 "눈물이 멈추지 않아, 믿기지 않아"…깊은 애도

작성 2019.10.15 14:33 수정 2019.10.15 16:43 조회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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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설리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가수 구하라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설리와 함께한 사진들을 한 차례 더 공개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구하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고 설리와 함께한 순간이 담긴 9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남긴 짧은 글을 통해 "눈물이 멈추지 않아. 아직도 믿기지 않아. 수많은 사진들 속 예쁜 진리(고 설리 본명 최진리). 진리야. 진리야"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구하라 설리

구하라는 고 설리와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날 구하라는 인스타그램에 고인과 함께한 사진 3장을 게재하고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을 남기며 애도한 바 있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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