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방송 프로그램 리뷰

'불청' 하와이行 걸고 '물병 세우기 챌린지'…마지막 챌린저 김광규의 도전 결과는?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10.15 23:06 조회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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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청춘들이 하와이행을 걸고 도전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청도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은 하와이행을 걸고 물병 세우기에 도전했다. 구본승과 최성국이 재미로 하던 것이 엄청난 도전으로 이어졌던 것. 제작진은 3명이 성공할 시 온천행, 5명이 성공할 시 하와이행을 약속했다.

가장 먼저 최성국이 성공했다. 그리고 이어 강문영이 성공했다. 연 다른 성공에 제작진의 낯빛이 어두워졌다.

이어 김부용이 도전했다. 김부용 또한 성공. 온천행은 이미 확정된 상황에서 청춘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은 안혜경 차례. 앞서 허당 미를 발산하며 실패했던 안혜경. 하지만 안혜경 역시 성공했다.

이때 제작진은 하와이행 출장비를 계산하며 머리를 감싸 쥐었다

하지만 이후 신효범과 브루노가 연이어 실패. 이에 남은 청춘들은 부담감에 서로에게 차례를 미뤘다.

김완선의 도전, 하지만 김완선 또한 실패. 그러나 4명의 도전이 남아있었다. 이후 김혜림까지 실패했다.

남은 사람은 최민용, 구본승, 김광규. 김광규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때 최성국과 물병 세우기를 처음 시도했던 구본승이 나섰다. 던지는 족족 성공했던 구본승. 하지만 그는 연습 때와 달리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최민용은 실패했고 김광규만이 남았다. 앞서 대통령 꿈을 꿨다고 밝힌 김광규는 "왜 나한테 달린 거냐"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그리고 그는 청춘들의 만류에도 제작진의 제안에 따라 연습 후 도전을 하겠다고 했다. 그 결과는 성공. 이에 청춘들은 "그냥 했어야 하는데 왜 연습을 한 거냐"라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김광규는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 청춘들 또한 잔뜩 긴장한 김광규를 응원했다. 하지만 꿈과는 달리 김광규의 도전은 실패로 이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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