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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시크릿부티크' 박희본, 출생의 비밀 알고 "거짓 인생 살았다" 오열

최종편집 : 2019-10-17 08:50:46

조회 :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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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박희본이 덫에 걸렸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극본 허선희, 연출 박형기) 9회에서는 김여옥(장미희)의 과거를 파헤치던 위예남(박희본)이 출생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위예남은 김여옥의 직설에 분노를 품었다. 김여옥은 "오태석과 일 벌이는 것 모를 줄 알았냐"고 말했고, 위예남은 "내가 원하는 것 가질 거다. 데오가 장녀인 내 권리도, 내 옆에 남을 사람도"라고 응수했다. 이에 김여옥은 "그땐 다신 돌아올 수 없게 만들 거다. 네 손으로 정리하라"며 오태석과의 외도 사진을 건넸다.

차승재(류승수) 또한 위예남의 외도를 알고 오태석과 대면했다. 차승재는 "당신 살인 혐의로 들어갈 뻔한 것 예남이가 제안한 거다. 바라는 게 뭐냐"고 말했고, 오태석은 "전무님이 바라는 게 원하는 거다. 예남이 곁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분노한 차승재는 오태석에 달려들었다.

분노한 위예남은 위정혁 출생을 두고 김여옥의 외도를 의심하며 음모를 꾸몄다. 위예남은 "정혁 오빠 아버지가 나타났다"며 "죽는 것도 아니고 자리 하나 빼앗기는 게 대수냐"며 작당했다.

그러나 음모를 꾸미던 위예남은 자신이 김여옥의 외도로 태어난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위예남은 오태석에 "거짓 인생을 살았다. 누구에게 화풀이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울먹였다.

이를 뒤로 하고 김여옥은 위정혁을 찾았다. 김여옥은 위정혁 연인의 사망 소식을 듣고 "제니장이 그런 것"이라며 제니장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김여옥은 "사랑도 우정도 아니고"라며 의문스러워했고, 위정혁은 "사랑이다"며 돌아섰다.

제니장 앞에서 위정혁은 "다 팽개치고 떠나자, 도영아"라고 말했다. 제니장은 "내가 올라가고 싶은 곳은 온전한 데오가다. 당신이 조금만 참아주라"고 거부했다. 이에 위정혁은 "네가 어머니 돕는 것 옆에서 못 보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여옥은 조광그룹이 연임 반대권 행사할 것을 듣고 분노했다. 제니장은 "애초 영향력 행사할 목적으로 조광이 은밀히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김여옥은 "무슨 명목이냐"며 "이대로 물러나라는 거냐"고 말했고, 제니장은 "어르신들이 회장님 지지하는 명분을 확고히 하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돌아선 김여옥은 황집사를 향했다. 김여옥은 "제니장 손에 내 허물을 자꾸 쥐어줄 수 없다. 황실장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