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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수 "'내부자들' 출연 거절…속상해 흥행 확인만"

최종편집 : 2019-10-18 11: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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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응수가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최근 '곽철용 신드롬'의 주인공 김응수가 출연했다.

김응수는 영화 '타짜', '부러진 화살',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공작' 등 무수한 흥행작에 출연했지만 놓친 대박 작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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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청취자가 "캐스팅 제안을 거절했는데 혹시 대박 난 작품이 있냐"고 묻자, 김응수는 "하나 있다. 이병헌 씨가 출연한 '내부자들'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응수는 "감독과 친분이 있어 캐스팅 제안이 왔지만 이상하게 하기가 싫었다"고 말했다. '내부자들'은 2015년 개봉해 전국 900만(개봉판+감독판 포함)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김응수는 "속상한 마음에 영화를 보지 않고 나중에 흥행만 확인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응수는 '타짜'(2006)에서 연기한 '곽철용' 캐릭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각종 패러디와 성대모사 등으로 연기 세계가 재조명되고 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