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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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1' 뉴이스트, 미니7집 'The Table' 관전 포인트 셋

작성 2019.10.20 12:52 조회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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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SBS연예뉴스 | 강수지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뉴이스트 미니 7집 'The Table'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뉴이스트는 21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들과 기억을 담아낸 미니 7집 'The Table'을 발매한다.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타이틀곡 'LOVE ME'로 색다른 변신을 꾀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 '변화'와 '시작' 담은 새 앨범

이번 미니 7집 'The Table'은 이전의 '기사 3부작'을 마무리한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작이다. 지금까지 들려준 음악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보여줄 전망이다.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을 담아낸 이번 앨범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언어로 이야기를 녹여냈다.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있는 사람의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 어반 알앤비 장르 곡이다.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음향으로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그려냈다.

◆ 웰메이드 앨범 예고

뉴이스트는 앞서 발매된 앨범들의 작사, 작곡 참여를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뚜렷하게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앨범 또한 멤버 백호가 전곡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멤버 JR과 민현 역시 작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사랑'을 이야기하는 만큼 뉴이스트의 감정선이 눈에 띄게 담긴다. 한 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넘어 진실된 소통을 끌어내겠다는 각오다. 이들의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

이번 앨범에는 뉴이스트의 새로운 시작과 변화를 담아낸 만큼 이들이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의 곡들이 수록됐다. 뉴이스트의 음악적인 성장, 확장된 음악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타이틀곡 'LOVE ME'를 비롯해 뉴잭스윙 장르의 'ONE TWO THREE', 그리고 포크락과 발라드 기반의 '우리가 사랑했다면' 등 폭 넓어진 장르의 곡들로 팬들을 만난다.

뉴이스트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같은 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이는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bijou_822@naver.com, joy822@partn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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