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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쇼케이스부터 무대 최초 공개까지"…SuperM(슈퍼엠) 특집쇼, 25일 방송 확정

강선애 기자 작성 2019.10.21 14:37 수정 2019.10.21 16:07 조회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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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K팝 어벤져스' 슈퍼엠(SuperM)의 특집쇼가 오는 25일 SBS에서 방송된다.

SBS는 오는 25일 밤 11시 10분부터 슈퍼엠 특집쇼 'SuperM–더 비기닝'을 방송한다.

'SuperM–더 비기닝'은 슈퍼엠의 미국 쇼케이스 현장은 물론, 멤버들의 준비과정과 비하인드 일상을 담아 생생했던 미국 현지의 분위기를 전한다. 더불어 국내 방송에서는 최초로 팬들을 위한 슈퍼엠의 특별한 단독 무대들도 전격 공개된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아이돌, 샤이니 태민, 엑소(EXO) 카이와 백현, NCT 127 태용과 마크, WayV 루카스와 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5일 미국 LA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200' 1위를 비롯해, '아티스트 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톱 커런트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총 8개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며 세계가 주목하는 톱 아이돌 그룹으로 떠올랐다.

이런 슈퍼엠이 국내에서 무대를 공개하는 것은 특집쇼 'SuperM–더 비기닝'이 최초로,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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