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8일(목)

방송 프로그램 리뷰

'한밤' 말레피센트→램프요정 지니, 원스 흥분시킨 '트와이스 할로윈 코스튬'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19.10.22 22:08 수정 2019.10.23 09:35 조회 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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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트와이스의 할로윈 코스튬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 (이하 '한밤')에서는 분장님 강 선생님도 울고 가게 만들 트와이스의 할로윈 코스튬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말 진행된 트와이스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팬들을 위해 할로윈 특별 코스튬을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모자장수로 변신한 정연, 올드보이 오대수로 변신한 나연, 아쿠아맨 메라로 변신한 사나, 말레피센트로 변신한 쯔위까지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그리고 이날 가장 핫한 코스튬은 램프요정 지니로 변신한 다현. 다현은 이날 모든 것을 내려놓은 코스튬으로 팬미팅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에 다현은 "오늘을 위해서 어젯밤부터 두상 관리까지 했다. 배에 왕자까지 준비했다"라며 "원스가 좋아하면 됐다. 팬들이 웃으면 대머리든 뭐든 할 수 있다"라고 팬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팬미팅 현장에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미나까지 깜짝 등장하며 팬들에게 큰 선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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