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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정릉 함박집 사장님, "배우 손현주와 함께 극단 활동…박상면과 서울예대 동기"

최종편집 : 2019-10-24 0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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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정릉 수제함박집 사장님이 특별한 이력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에서는 정릉 아리랑 시장 골목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이 솔루션을 위해 정릉 수제함박집을 찾았다. 어머니와 아들이 운영하는 수제함박집. 김성주는 어머니에 대해 "연극배우 출신이시라고 하시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어머니는 "연극배우였다. 그런데 지금은 식당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저희가 알만한 분들 중에 함께 공부하셨던 분이 있냐"라고 물었다.

어머니는 "제 동기는 성지루, 박상면. 서울예대 87학번 동기다"라고 했다. 또한 "극단 활동을 함께 했던 배우는 손현주 씨다. 동기인데 저랑 오빠랑 설움을 겪으며 설거지를 하며 포스터를 붙이며 힘든 극단 시절을 함께 했다. 그러다가 저는 결혼을 하게 됐다. 결혼하고 조금 있다 보니 오빠는 방송을 시작했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연극을 그만두게 된 이유에 대해 "결혼하고 바로 아이가 생겼고, 그 뒤로 또 아이들이 둘이 더 생겨서 다둥이 엄마로 지내다 보니 10년의 공백이 생겼다. 그래서 연극을 다시 시작하기는 힘들더라"라고 밝혔다.

그리고 아들은 뮤지컬 전공자. 이에 어머니는 "열심히 공부해서 학교를 들어갔는데 한 학기를 다니더니 그만두겠다고 하더라.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시기라 그때 요식업을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제가 볼 때는 아들이 요리에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