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을 향한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82년생 김지영'의 대본을 찍은 것이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 23일 개봉한 영화는 첫날 전국 13만 8,95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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