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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미우새' 꾹노 김종국, 거지 몰골로 트와이스와의 만남…이선미 여사 '컴백 예고'

최종편집 : 2019-10-28 09:30:19

조회 :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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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거지 차림으로 후배들을 만났다.

27일 방송된 SBS (이하 '미우새')에서는 꾹노가 된 김종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유세윤의 무대에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유세윤의 아들을 위해 김종국이 유세윤의 부탁을 수락한 것.

이에 김종국은 유세윤의 노래 '시져 시져'에 거지 분장을 하고 래퍼로 등장할 준비를 했다. 양세형이 만든 의미 불명의 랩에 도전했다. 김종국은 유세윤의 아들 민하만 생각하며 욱하는 마음을 눌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대선배도 후배들 앞에서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인기가요 매점에서 김종국은 연달아 등장하는 후배들에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본방을 앞두고 대기실로 돌아온 김종국과 유세윤. 유세윤은 대기실 밖의 누군가와 인사를 나누더니 "트와이스 애들이 인사한다는데요"라고 말했다. 앞서 리허설에 등장한 트와이스가 김종국과 유세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나타난 것. 김종국은 트와이스가 방문했다는 이야기에 "하지 말라고 가라 그래"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트와이스는 대기실로 들어왔고 이들의 등장에 김종국은 멘붕이 되었다. 그리고 트와이스는 충격적인 선배의 모습에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무슨 콘셉트냐고 묻는 트와이스에 유세윤은 "품바 엿장수 오마주"라며 그럴싸한 콘셉트를 둘러댔다.

이에 김종국은 "오늘은 정말 너희를 안 보고 싶었다. 어떻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다"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그런데 이때 트와이스는 김종국 와 유세윤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김종국은 "아니 아니야. 아니, 난 좋은데 난 나중에 찍어도 돼"라고 했다. 하지만 유세윤은 "왜 그러냐. 언제 트와이스랑 사진을 찍냐"라며 사진을 함께 찍자고 했다.

결국 김종국은 거지 차림 그대로 트와이스와 함께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악동뮤지션도 대기실에 등장했다. 이들은 신곡을 즉석에서 불렀다. 그런데 이때 하필 가사에 "널 사랑하는 거지"라고 거지가 등장해 김종국은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드디어 김종국은 유세윤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 실수 없이 무대를 멋지게 소화했다. 그리고 이 모습을 보던 유세윤의 아들 민하는 "너무 웃긴다"라며 즐거워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날 김희철의 집에는 정준하와 임원희가 방문했다. 김희철과 임원희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주겠다고 했던 것. 그러나 김희철은 정준하의 요리로 지저분해지는 자신의 집을 보며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그가 만든 깍두기와 고두밥, 갈비찜을 시식한 후에는 만족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계속 오염되는 집안의 모습을 보며 침울해했다. 하지만 갑자기 휴대폰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정산 날이라 입금이 되었던 것. 이에 김희철은 "정산됐다. 기분 좋아. 맛있는 거 먹자"라며 앞서 예민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보던 김희철의 엄마는 "누가 김기복 아닐까 봐"라며 웃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가 8개월 만에 돌아오는 모습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