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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보다 돈 많은 부자동생"…'오뚜기 3세' 함연지, 재력 질문에 '당황'

최종편집 : 2019-10-29 10:08:51

조회 :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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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뚜기 3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재력 관련 질문에 난감해했다.

함연지는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이하 '동상이몽2')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함연지를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숙은 "제가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부자 오빠가 서장훈 씨인데, 서장훈 씨보다 더 부자 동생인 건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여긴 재벌가의 직계이고, 서장훈은 자수성가다"라고 설명했다.

함연지가 당황스러워 하자 김숙은 "이런 질문 많이 받지 않나. 그럴 때 어떻게 대답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함연지는 "대답 안 한다.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난감해했다.

김숙은 "장훈 오빠처럼 그냥 2조 있다고 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서장훈은 없으니까 '2조 있어' 그러는 건데, 함연지는 진짜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연지는 2년 전 작고한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유명하다. 대원외고를 졸업한 후 미국 내 예술계 1위 대학인 뉴욕대학교 티시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함연지는 이른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숙은 "함연지 씨는 계획이 확실히 있는 거 같다. 28살인데 벌써 결혼 3년 차다. 6년 동안 연애한 남자랑 결혼했고, 심지어 결혼도 연지 씨가 서둘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함연지는 "제가 성격이 급하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었다. 집에도 계속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