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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VIP' 명의도용 발견 장나라 "밝혀질 거짓말"…이상윤 외도 의심

최종편집 : 2019-10-30 09:56:50

조회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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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장나라가 거짓말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29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백화점 VIP 명의도용을 밝혀내는 한편, 박성준(이상윤)을 향한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아(이청아)는 온유리(표예진)와 미스터리 쇼퍼로 나섰다. 행사장에 들어선 이현아는 "쇼퍼백 있냐"고 물었고, 직원은 "선착순 수량이 소진됐다"며 거절했다. 반면 다른 고객에게는 쇼퍼백이 지급됐고, 이를 본 이현아는 "명품 매장 오면 사람들 가려 받는다. 유감스럽지만 상부에 보고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온유리는 이현아에 "사람들은 보이는 걸로 평가한다"며 "사람들이 이렇게 친절한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현아는 "돈이 주는 친절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온유리는 어려웠던 가정형편을 회상하며 "돈이 없는 게 훨씬 더 나쁜 일이다"라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퇴근 후의 이현아는 집 없이 방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짐 가방을 들고 숙박업소에 들어선 이현아는 어두운 방 불을 켜며 착잡함을 드러냈다.

이를 뒤로 하고 나정선은 VIP의 명의를 도용한 비서에게 향했다. 나정선은 비서에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예약 고객과 다르다"며 "내용은 VIP에게 전달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체가 탄로 난 비서는 애원했고, 나정선은 고민에 빠졌다.

이후 나정선은 송미나(곽선영)에게 "명의도용 건 더 없는지 현장점검 해봐야겠다"며 "어차피 밝혀질 거짓말인데.."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송미나 또한 "언젠가 끝날 거짓말이라도 잡고 싶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나정선은 "내가 거짓말 해준 게 잘한 짓일까"라며 "차라리 그때 밝혀지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는데"라며 생각에 잠겼다.

앞서 나정선은 박성준의 외도를 의심케 하는 문자를 받은 바 있다. 문자 속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를 보고 나정선은 생각에 사로잡혔다. 나정선은 박성준의 휴대전화가 울리면 "여기서 받으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고, 호텔 로비의 박성준을 보자 의심은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