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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는 잠시 안녕…방민아, 영화 '최선의 삶' 출연

기사 출고 : 2019-10-30 17: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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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아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방민아가 영화 '최선의 삶'으로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30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방민아가 '최선의 삶'에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최선의 삶'은 2015년 제4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에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수상한 임솔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위태롭고 서툰 청춘들이 치기 어린 방황 속에서 선택하는 최선과 최악의 이야기를 담은 '최선의 삶'에서 방민아는 가족과 학교에 대한 불신, 친구를 향한 동경과 배신감 등 극한의 감정 소용돌이를 겪으며 이방인이 되어버린 고등학생 강이 역을 연기한다.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방민아는 수년 전부터 연기에 도전해 단계별 성장을 이뤄왔다.

전작인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에 연기 합격점을 받은 방민아는 영화 '최선의 삶'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이우정 감독은 단편영화 '송한나', '옷 젖는 건 괜찮아', '개를 키워봐서 알아요'와 더불어, '애드벌룬'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초청과 함께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뿐만 아니라, 싱글 여성의 일과 우정, 사랑을 솔직 담백하게 그리며 공감대를 자극한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통해 또 다른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최선의 삶'은 2020년 개봉 예정이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