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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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갖고 싶다"…김재중, 폭탄 발언에 술렁

강선애 기자 작성 2019.11.04 14:25 수정 2019.11.04 16:08 조회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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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재중은 4일 방송될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서효림의 절친으로 김수미의 국밥집을 찾는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재중은 변함없는 꽃미모를 과시하며 국밥집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김재중과 서효림은 속마음을 터놓을 정도로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10년 지기다. 이날 김재중은 "고민이 너무 많다", "상담이 필요하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현재 혼자 살고 있다는 김재중은 "(연애보다) 아이가 너무 갖고 싶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촬영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평소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안 하던 생각을 하게 된다"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 처음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가 배우 권상우 때문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데뷔 16년 차,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김재중이 꺼낸 폭탄 발언의 실체는 4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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