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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X김래원,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빛낸다

최종편집 : 2019-11-07 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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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강릉 출신 배우들이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angneu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2019) 개최를 기념해 강릉으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배우 김서형은 오는 8일에 열리는 개막식 오프닝 호스트로, 배우 김래원은 안성기 자문위원장에 이어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며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강릉국제영화제 측은 5일 "기존의 영화제 개막식과는 다른 한 편의 모노드라마와 같은 개막식을 준비하며, 이 공연 같은 시간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사회자가 아닌 오프닝 호스트로 명명하고, 첫 번째 오프닝 호스트로 김서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릉시가 개최하는 첫 번째 국제영화제인 데다 개막식이 일반적인 개최 기념식이 아니라 공연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강릉 출신이며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김서형 만한 적임자가 없다는 것이 영화제 측의 입장이다.

강릉이 고향인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렬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드라마 '아내의 유혹', 'SKY캐슬'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뿐만 아니라 영화 '악녀'에서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의 촬영을 마쳤으며, 지난 10월 31일에는 제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명실상부 2019년을 대표하는 국민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오프닝 호스트 김서형은 개막공연작인 강릉시립교향악단의 라이브 연주와 함께 펼쳐지는 '마지막 잎새: 씨네콘서트'와 개막작 '감쪽같은 그녀'를 소개하며 올해의 마지막 영화제,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의 성대한 개막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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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은 자문위원으로 강릉국제영화제에 합류한다. 앞서 강릉과 깊은 인연을 가진 국민배우 안성기를 자문위원장으로 위촉하며 남다른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한 강릉국제영화제는 강릉 출신 배우 김래원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1997년 드라마 '나'로 데뷔한 김래원은 2004년 영화 '어린 신부'로 대종상 신인남우상, 2007년 영화 '해바라기'로 제1회 대한민국영화연기대상 액션연기상, 2019년 '롱 리브 더 킹: 목표 영웅'으로 제1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했다.

김래원은 오는 8일 영화제 레드카펫과 개막식에 참석해 영화제를 찾을 관객 및 강릉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다.

이밖에 레드카펫과 개막식에는 개막작 '감쪽같은 그녀'의 출연진인 나문희, 김수안, 고규필, 심완준, 최정원이 참석한다. 이 외에도 배우 고보결, 권율, 김인권, 문소리, 박명훈, 안서현, 이세은, 오지호, 연우진, 예지원, 정재광, 한예리 및 가수 바다, 이기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영화 축제가 될 강릉국제영화제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강릉아트센터, CGV강릉,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고래책방,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ebada@sbs.co.kr